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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 오송 ~ 광주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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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서울~광주 1시간33분

충북과 광주를 잇는 고속철도공사가 첫 삽을 떴다.


이명박 대통령이 4일 점퍼 차림으로 광주 송정역에서 열린 호남고속철도 기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박광태(이 대통령 오른쪽) 광주시장 등과 함께 식장으로 가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국토해양부는 4일 광주 송정역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고속철도 건설 1단계인 충북 오송~광주 송정(182.3㎞) 구간의 착공식을 가졌다.


총 19개 구간으로 나뉘어 건설되는 오송~송정 사업은 지난 5월 2개 공구를 시작으로 15개 공구에서 착공했고, 연말까지 나머지 공구도 모두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착공식에서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호남은 불과 1시간대, 서울과 광주는 1시간33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면서 “재정이 허락하는 한 단 몇 개월이라도 빨리 완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남고속철도는 오송~송정 구간 1단계 사업과 송정~목포(48.6㎞) 구간의 2단계로 나눠 건설된다. 1단계는 1년 앞당겨 2014년 말, 2단계는 무안공항과 나주역을 경유해 2017년 완공 목표다.

류찬희 김성수기자 chani@seoul.co.kr
2009-12-5 12:0: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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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