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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교사 누적점수로 승진·연수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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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력증진 마일리지제’

울산시교육청은 22일 교육과학기술부의 우수교사 인증제에 따라 공부를 잘 가르치는 교사에게 승진 혜택을 주는 ‘학력증진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사가 학습연구대회에 출전해 입상하면 5∼30점, 공교육 논술학교·업그레이드 학교에 참여하면 시간당 1점을 준다. 또 학력증진이나 기초학력 선도, 우수학교 및 1교 1 특색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면 등급별로 10~15점을 준다. 이 같은 점수를 더해 1년 동안 누적점수가 100점 이상이면 ‘우수교사 인증’과 승진 가산점을 준다. 우수교사 인증 교사에게는 교과부에서 우수교사를 골라 해외연수를 보내주는 ‘우수교사 안식년제’의 우선 혜택권을 준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사가 공부하지 않으면 공교육이 사교육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판단에서 학력증진 마일리지제와 수업공개 의무화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10-02-23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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