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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모노레일 사업 탄력 특수목적회사 설립 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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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 설악산에 추진 중인 모노레일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속초시는 11일 관광 성수기 설악동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모노레일 설치사업이 투자업체의 특수목적회사(SPC:Special Purpose Company) 구성 합의로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모노레일 사업자로 선정된 ㈜다해인터내셔날 등 6개 회사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3일 특수목적회사 설립과 납입자본금 120억원 출자, 차량제작비 및 시스템제작비 509억원의 현물출자 등에 합의했다.

사업비는 ㈜다해인터내셔날이 전액 부담하고 속초시는 사업이행에 따른 행정 인·허가 및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속초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0-03-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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