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 관측 이래 가장 낮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최초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지정된 ‘성동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혼인·출생신고의 기쁨, 사진으로 남기는 ‘종로네컷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젊은 작가와 주민 ‘문화예술 공감’… 송파청년아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대구 사격장 공원화…관광코스활용 추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대구시 북구 금호동 대구사격장이 관광 명소로 거듭난다.

4일 대구시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대구사격장의 시설을 새롭게 단장해 내외국인 관광객도 적극 유치하기로 했다. 또 사격장 공원화를 추진하는 한편 우수 선수 발굴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이 사격장은 2008년 9월 완공된 이후 그동안 대구사격연맹이 운영해 왔으나 최근 대구시 시설관리공단에 운영권을 넘겼다.

대구사격장은 사업비 495억원이 투입돼 19만 1300㎡의 부지에 실내외 사격시설과 주차 및 휴게시설 등을 갖췄다. 실내는 10m, 25m, 50m짜리 권총 사선이, 실외는 클레이 사격장이 있다. 일반인도 요금을 내면 클레이 사격과 권총 사격, 실내 공기총 사격 등을 즐길 수 있다. 강경덕 대구시 시설공단 이사장은 “대구시가 추진하는 도심 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해 대구사격장을 관광코스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0-04-05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