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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예산 65% 상반기 조기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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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6월 말 현재 올해 환경예산 4조 4759억원 중 65.5%인 2조 9334억원을 하수관거정비, 공단폐수처리시설 설치 등 환경개선 사업에 조기집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정부 전체의 상반기 집행률 61.0%보다 4.5% 포인트, 환경부 상반기 집행목표 63.1%보다 2.4% 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또 지난해 상반기 집행액 2조 6948억원보다 2386억원이 늘어났다.

집행액 가운데 2조 2502억원(77%)은 하수처리장과 상수도시설 확충, 자연생태공원 조성 등 환경사업에 집중 투자했다. 또한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등 4대강 수계기금의 경우도 상반기 목표인 3658억원보다 263억원을 초과 집행(107.2%)했다. 수계기금은 환경 기초시설 설치·운영, 오염총량관리 사업 등 상수원 상류지역의 수질개선과 주민 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데 투입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10-07-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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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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