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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 1년만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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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소방직 등 2251명 늘어 총 27만 7043명으로

감소세를 보이던 지방공무원이 1년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1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09년 말 지방공무원 정원은 27만 7043명으로 2008년 27만 4792명보다 2251명 늘었다. 지방공무원은 지방자치단체에 소속돼 지자체 사무를 처리하는 공무원으로 일반직, 특정직, 기능직 등으로 나뉜다.

지방공무원은 2000년 24만 6633명에서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오다가 2007년 28만 2476명에서 2008년 감소세로 돌아섰다. 당시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지방공무원 1만명 감축’ 계획을 실시했기 때문이다.

직급별로 보면 고위직은 늘어났고 하위직은 줄어들었다. 일반직 9급 공무원은 1년 동안 1288명 줄어든 반면 3급 지방공무원은 4명, 4급은 70명, 5급은 363명씩 각각 늘어났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난해 소방직 3교대 실시로 2098명이 늘어났고 국도·하천, 식·의약품, 해양·항만 등의 사무가 국가에서 지방으로 이관되면서 일반직 공무원 153명이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10-08-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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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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