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폭풍과 폭우로 쓰러진 아파트 단지 내 나무와 가지를 정리하는 ‘아파트 단지 내 피해수목 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차량 3대를 이용해 아파트에서 내놓은 나무와 잔가지 등을 수거해 재활용이 가능한 것은 구 목공예센터로 옮기고, 나머지는 노원자원회수시설로 옮겨 소각한다. 수거 및 운반 수수료는 없고, 처리비용은 t당 1만 6320원이다. 주택과 2116-3833.
2010-09-1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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