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화랑협회가 대구시 등의 후원을 받아 올해로 세 번째 마련한 이 행사에서는 국내외 화랑들이 회화, 조각, 판화,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 아트페어에는 미국과 독일, 일본 등 4개국 92개의 화랑이 참여해 국내외 미술시장의 흐름을 보여 준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5시 대구엑스코에서 열렸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0-11-1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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