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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산림가꾸기에 41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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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4100억원을 투입, 바이오 순환림 조성을 포함한 녹색성장 산림경영 등 6대 산림·녹지정책을 추진한다.

1일 도에 따르면 녹색성장 산림경영을 위해 바이오 순환림(백합나무처럼 탄소흡수 능력이 좋고 빨리 자라는 속성수로 조성하는 산림) 등 1142㏊의 조림사업을 벌이고, 1만 3750㏊의 생육단계별 숲가꾸기 사업을 이어 간다. 기후변화협약 이행 강화를 위해 2009년부터 진행 중인 중국 네이멍구 사막화 방지조림 250㏊ 조성을 계속하고 목재 펠릿 보일러 647대를 보급한다.


산불진화 헬기 17대를 임차해 산림병해충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산림보호 및 산림재해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강씨봉자연휴양림(가평군 북면)과 바다향기수목원(안산시 대부동), 잣향기푸른교실(가평군 상면) 등 산림휴양공간 확충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도는 이 밖에 150㏊의 시흥갯골생태공원과 14㏊의 쌈지공원, 5㏊의 생활환경숲, 40.44㎞의 가로수 조성 등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공공산림가꾸기와 산림바이오매스수집 등 산림일자리 17 19개를 창출하기로 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1-02-0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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