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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산암반수 막걸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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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성분… 8월부터 판매

제주의 화산암반수를 이용한 고급 막걸리 개발이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제주 화산암반수와 경기쌀, 감귤 등이 조합된 고급 막걸리를 개발해 오는 8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산가공팀과 공동으로 시제품 개발에 착수, 6월까지 제조기술과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8월부터는 본격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제주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제주의 청정 암반수로 빚어지는 막걸리는 타 지역 제품과 차별화가 가능하다.”며 “제주 물산업과 감귤산업의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가 개발을 추진 중인 ‘제주 생맥주’는 6월쯤 시제품이 나올 전망이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제주감귤 복합가공공장에 60t 생산 규모의 파일럿 플랜트를 설치하고 예비 시제품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1-04-1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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