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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삼숭 확장도로 5일 완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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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청은 추석 전 귀성차량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지방도360호선(마전~삼숭) 도로확·포장공사 4.12km 구간 중 미개통 구간을 오는 5일 완전 개통한다고 1일 밝혔다. 구간은 양주 용각골 교차로부터 포천 부인터 사거리까지의 3.0km다.

마전~삼숭 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양주 고읍지구와 포천 부인터 사거리 간(4.12km) 기존도로를 확장 신설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와 고읍택지지구 시행자인 LH공사가 사업비를 각각 50%씩 부담했다. 지난 2008년 12월 기존도로 확장구간(1.1km)을 개통하고, 2010년 1월에 포천방향(3.0km)을 부분 개통한 데 이어 이번에 양주방향을 개통함에 따라 양주와 포천지역, 특히 양주 고읍지구에서 포천 가산이나 송우리 방향으로 통행하는 8700여 가구주민의 교통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북부청은 마전~삼숭 간 도로 개통으로 기존 지방도인 어하고개를 통행하는 차량 2만 5000대가 더대울 삼거리~어하터널~부인터사거리로 통행할 경우 운행시간이 종전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 연간 414억원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2011-09-0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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