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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 7대 경관 선정 땐 공영관광지 25곳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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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지로 선정되면 공영관광지 25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개방 기간은 12일부터 연말까지다. 우근민 지사는 4일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헌신적으로 투표해 준 국민과 세계 시민에게 감사하는 뜻에서 이같이 결정했다.”며 “투표 마감일인 11일 오후 8시 11분까지 모든 국민이 이 투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무료 개방 예정인 관광지는 돌문화공원, 만장굴, 민속자연사박물관, 비자림, 성산일출봉,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 주상절리, 제주목관아, 제주현대미술관, 절물자연휴양림 등이다.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이벤트를 주관하는 스위스의 뉴세븐원더스(New7Wonders) 재단은 한국 시간으로 12일 오전 4시 7분(그리니치 표준시 11일 오후 7시 7분)에 홈페이지(new7wonders.com)를 통해 결과를 발표한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1-11-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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