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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관광호텔 의료호텔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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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관광호텔 중 상당수가 의료호텔(메디텔)로 변신할 것으로 보인다. 의료호텔은 ‘의료’와 ‘호텔’을 결합한 합성어로 한 장소에서 진료와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숙박호텔을 말한다.

도는 외국인 환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존 관광호텔과 건립을 추진 중인 호텔을 대상으로 의료호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현재 12만명 수준인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2020년까지 100만명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 아래 지역의 기존 관광호텔과 건립 예정인 호텔을 대상으로 의료호텔 유치를 권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2013-06-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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