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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출마 예상자] 박환용 서구청장 예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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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여성정책 힘써… 외유내강형 평가

박환용(64) 서구청장은 충북 영동이 고향이지만 공직 생활은 주로 대전에서 했다. 대전시 보건복지여성국장과 서구 부구청장 등을 지냈다.


박환용 서구청장 예비 후보
외유내강형으로 일 처리가 똑 부러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선거에서 구청장에 처음 당선된 뒤 3S(스피드, 스마트, 스마일) 운동을 벌였다. 민원이 순조로워 주민들이 좋아했다.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았다. 일자리경제정책실과 관련 조례를 만들었다. 여성가족계와 출산다문화계를 신설하는 등 여성 정책을 펼친 것도 눈에 띈다. 가로수 낙엽도 퇴비화했다. 이를 무료로 나눠 주자 주말농장을 하는 주민이나 농민들이 크게 반겼다. 대전의 중심지인 둔산 지역 주민을 위해 민간시설 주차장을 개방하는 정책을 폈다. 일반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롯데백화점 등이 1782면의 주차장을 개방했다. 그 결과 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는 상을 3년 연속 받았다. 박 구청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 삶의 질이 높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한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2014-04-0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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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