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첫날 6000여명 조문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산을 쓴 한 시민이 27일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 외벽에 걸린 세월호 추모 글귀 앞을 지나가고 있다. 서울시가 이날 시청 앞 서울광장에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설치한 가운데 오후 11시 현재 6257명의 조문객이 몰렸다. 부산 등 16개 광역시·도에서는 28일부터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4-04-28 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