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밖으로”…서울시, 전국 최초 고립가구 ‘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맛보고 별보고 즐기고… 골목이 빛나는 관악의 6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러브버그 꼼짝 마! 양천 대대적 방역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활력 성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창녕 우포따오기 복원센터에 따오기 울음소리 계속 늘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우리나라에서 멸종된 따오기 복원을 위해 6년 전 중국에서 한쌍을 들여와 증식한 따오기 식구가 47마리로 불어났다.


경남도는 2일 창녕군 우포늪 근처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따오기 복원·증식 작업을 하는 가운데 올해 19마리가 태어나 식구는 모두 47마리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8마리가 태어났다.

올해 부화한 새끼는 아직 유전자 검사를 하지 않아 암수를 알 수 없다. 지난해 28마리 가운데 암컷은 16마리, 수컷 12마리였다. 올 들어 8쌍이 모두 71개의 알을 낳았으며 이 가운데 19개가 부화했고, 16개는 무정란이었다. 나머지 36개는 이달 말까지 부화가 마무리돼 따오기 식구는 더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도는 1970년대 말 자취를 감춘 따오기를 복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따오기 증식·복원사업을 시작했다. 센터는 따오기 수가 100마리를 넘는 2017년부터 야생에 방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음 달 야생적응 방사장을 착공해 내년 5월 완공할 예정이다. 내년 3월에는 21억원을 들여 따오기 홍보관을 착공하고 서식지를 조성한 뒤 2016년부터는 홍보관과 사육시설 일부를 개방할 계획이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구로,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 전면 개편

민간 전문가·주민도 함께 참여

핫시즌! 도봉의 여름… 취준생 스펙 올리기

국가직무능력표준 문제풀이 등 청년 맞춤 지원 총 3종 과정 운영

중구 투어패스로 명동은 프리패스

남산 케이블카·덕수궁 등 22곳 특별 할인 가맹점 18곳서 이용 김길성 구청장 “지역경제 활력”

“보훈은 끝이 아닌 시작” 예우한 중랑

23회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 개최 류경기 구청장 “존경·감사드린다”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