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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20~21일 ‘반딧불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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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알프스’ 칠갑산이 있는 청양에서 반딧불이 축제가 열린다.

충남도와 푸른청양21추진협의회는 2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읍내에서 ‘반짝반짝 지천 반딧불이 축제’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첫날 낮에는 청양읍내 입구의 지천생태공원에서 생태체험 활동을 한다. 반딧불이 친구인 다슬기를 관찰하고 목화를 수확하는 행사다. 오후 8시부터 공원에서 2㎞쯤 떨어진 청양 고추문화마을로 옮겨 개똥벌레 삼각걸음 퍼포먼스, 개똥벌레 열린가족무대 등 여러 이벤트와 함께 늦반딧불이를 찾아 구경하는 시간을 갖는다. 다음날은 나무와 목화, 부들, 갈대 등 자연 재료를 이용해 각종 장난감 등을 만드는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청양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2014-09-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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