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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문화의 만남’ 부산환경공단, 하수처리장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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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한 대규모 음악회가 부산의 한 하수처리장에서 개최된다.

부산환경공단은 13일 오후 7시 30분 남구 대연동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하수처리장)에서 시민 등 1만명이 참석하는 ‘제7회 하수처리장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은 그동안 혐오시설로 인식돼 오던 하수처리장 이미지를 개선하고, 환경기초시설의 과학적 운영에 따른 변화된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이곳에서 음악회를 열고 있다. 부산환경공단이 주관하고 부산시, 남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하수처리장 음악회에는 바비킴, 정동하, 홍진영, 신유, 김연자, 윤수일, 보이스퍼, 투아이즈 등이 출연, 다양한 장르의 인기 대중음악을 선보인다.


이종원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은 “친환경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한 부산시민의 염원을 담은 이번 음악회에 많은 시민이 찾아 따뜻한 봄의 낭만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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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