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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고가 보행길’ 미리 체험하세요.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23일 서울광장 서편에 서울역 고가 보행길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서울역7017 인포가든’ 개장식에 참석한 박원순(왼쪽 다섯 번째) 서울시장과 설계자 위니마스(네 번째) 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2016-06-2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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