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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학생·학부모·주민이 함께하는 ‘혁신교육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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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에서 학생과 학부모, 주민 5000여명이 함께 즐기는 가을축제가 열린다.

동작구는 오는 2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9일까지 ‘동작하라 2016!’ 동작혁신교육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 한해 혁신교육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날짜별로 박람회와 공연, 토론, 부대행사가 골고루 어우러져 축제기간 내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27일 전야제 때는 구의 대표적인 혁신교육사업인 ‘아무거나 프로젝트 발표회’와 ‘인문학 축제’가 열린다. 아무거나 프로젝트 발표회에서는 81개 팀의 개성 넘치는 자기주도학습의 진행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인문학 축제에서는 ?정호승 시인 강연 ?윤동주 시·노래극 ‘별을 스치는 바람’ 등 다양한 인문학 행사가 펼쳐진다.

28일에는 학부모와 청소년들을 위한 유익한 강좌가 열린다. 오전에는 인성소통교육 전문가 하태민 교수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들의 성장을 돕는 5가지 사랑의 언어’에 대해 강의한다. 5가지 사랑의 언어(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의 의미와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도 학부모들과 대화할 예정이다. 또 오후에는 가수 ‘아웃사이더’가 ‘고통은 성장의 밑거름, 난 언제나 자신을 믿거든’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날 구청광장에는 학부모와 청소년, 마을강사 등이 운영하는 50여 개 체험부스가 설치된다. 방과후 마을학교 우수 프로그램 전시, 진로직업체험 등 동작구 혁신교육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먹거리 부스’와 ‘청소년월드’도 축제기간 중 상설운영된다. 청소년월드에는 인형뽑기, 보드게임, 오락실, 포토존 등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신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올해 혁신교육축제는 청소년 어울림 마당 ‘악동축제’과 연합해 열린다. 28~29일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청소년 동아리 25개 팀이 참가하여 밴드와 댄스, 가요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펼친다.

이창우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혁신교육사업의 가치와 방향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내년 혁신교육사업에는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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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