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텀블러에 커피 마시면 500원 이상 아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장위동 모아타운 일대,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신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신혼부부 전세금 대출 이자 최대 100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중구, ‘적극행정’ 대통령 표창 받는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대구시민 53% “주민참여예산제 확대해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市, 320명 모인 원탁회의 열어… 참가자 45% “주민 의견 반영 미흡”

대구시는 지난 25일 남구 프린스호텔에서 대구시민원탁회의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올 들어 세 번째로 주제는 ‘주민참여예산, 어디까지 왔나’였다. 320명의 주민이 참가해 3시간 동안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주민참여예산제 진단 토론에서는 참가자 45%가 ‘주민의견 반영이 미흡한 선정기준’을 지적했다. 또 ‘어렵고 까다로운 절차’에 18%의 참가자가 의견을 냈으며 14%는 ‘시와 구·군의 예산 떠넘기기’를 들었다. 이와 함께 ‘심의과정의 시간부족’과 ‘들쑥날쑥한 적용범위’가 문제점으로 나왔다. 참가자 53%는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필요성에 대해 ‘매우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 34%는 ‘필요하다’고 해 거의 대부분의 참가자가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에 반해 ‘필요 없다’는 7%, ‘보통이다’ 4%, ‘전혀 필요 없다’ 2%에 불과했다.

2부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 발전방안 우선순위를 토론했다. 28%가 ‘구·군 단위 주민참여제 확대’를 거론했다. 16%는 ‘시민 적극성 활용’과 ‘주민토론기회 확대’를 들었다. 14%는 ‘시민 이해도 제고’, 11%는 ‘시민 예산 재정교육확대’, 10%는 ‘동네 핵심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 밖에 ‘사업비 한계 재조정’, ‘마을 간 교류’ 등의 의견도 나왔다. 긴급 의제로 나온 ‘주민참여예산제의 공공성이 무엇인가’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참여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의 생생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주민참여예산제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2016-10-27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승록 노원구청장, 세계산림치유포럼 전문가에 ‘힐링

“숲이 가진 무한한 에너지 공유하는 정책”

종로 부암·평창 아동 실내 놀이터 생긴다

187㎡ 규모 7월 준공·10월 개장

노원구, 상계5동 재개발 주민협의체 구성

조합직접설립 공공지원 통해 추진위 생략 시비·구비 6억여 원 투입, 서울시 최대 규모 지원

용산구 어르신들 “무대에선 다시 청춘”…낭만가요제

어버이날 맞아 ‘시니어 낭만가요제’…주민 800여명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