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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사회인 야구장 새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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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2479㎡ 부지 25억 투입… 군위IC 등 인접 접근성 높아

대구 근교인 경북 군위에서 대구·경북지역 3만여 야구 동호인들의 숙원인 사회인 야구장이 문을 연다.

군위군은 군위읍 내량리 일대 부지 5만 2479㎡에 조성한 사회인 야구장을 다음달 준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야구장 조성 사업은 정부의 행복생활권 선도사업 공모에서 인접한 군위군과 의성군이 ‘스포츠를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선정해 추진 중이다. 대부분의 사회인 야구장이 대도시 및 중소도시에 조성되는 것과 차이가 있다.

국비 22억 5000만원 등 총 25억원이 투입된다. 야구장은 1만 2500㎡의 마사토 구장과 관중석, 더그아웃, 전광판, 펜스 등을 갖췄다. 센트라인 95m, 좌·우측 파울라인 85m로 설계됐다. 특히 중앙고속도로 군위IC와 국도 5호선과 인접해 군위·의성은 물론 다른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편리하다. 군은 야구장 관련 조례 제정 등을 거쳐 올 하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사회인 야구장이 개장되면 군위와 의성 양 도시의 상생발전 토대 마련은 물론 농촌경제 및 사회인 야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군위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2017-03-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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