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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초등 환경교육 5학년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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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학년 1만 1700명 대상… 2~8시간

경기 성남시는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던 학교 환경교육을 5학년까지 확대 한다고 4일 밝혔다.

수정·중원·분당구청에서 운영하는 초등 5학년 대상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성남형교육 지원 사업과 연계한 데 따른 조치다.

학교 환경교육은 3일 분당구 수내동 내정초등학교부터 첫 수업이 이뤄져 운영 기간에 초등 4·5학년 1만1700명(562학급)이 성남시가 운영하는 환경교육을 2~8시간 받게 된다.

자신이 다니는 학교 안 숲을 돌아보며 계절별로 변화하는 숲을 체험하고, 중원구 상대원동 성남시환경에너지시설(생활 쓰레기 하루 600톤 소각), 분당구 삼평동 판교 크린타워(하루 90톤 소각)를 탐방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시는 성남환경교육네트워크와 협력해 ‘쓰레기도 자원이래요’, ‘기후변화’ 등 학년별 학습지도안을 개발했다.

시 관계자는 “통합된 교재 내용으로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하려고 초등학교 환경 교육을 성남형교육 지원 사업과 연계했다”면서 “어린이들이 환경문제를 쉽게 인식하도록 교육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 한해 가족이 함께하는 환경기행 주말 탐사반, 찾아가는 시민 환경교실, 청소년 생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작년 4월 수진초등학교 4학년생들이 상대원동 성남시환경에너지시설 종합제어실에서 생활 쓰레기 소각에 관해 배우고 있다(성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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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