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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대학생들 독도 사랑 9박 10일 국토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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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시청 광장서 출정식...이재명 시장 격려사


이재명 시장은 14일 출정식에서 사고와 경험의 폭을 넓혀서 긴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지역 대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땅 독도 수호 의지를 알리기 위해 14일부터 23일까지 9박 10일 간 국토대장정에 나선다.

시는 14일 오전 10시 시청 너른못 광장에서 대학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3회 성남사랑 독도사랑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가졌다.

이재명 시장은 “힘들겠지만 동료들이 함께 가니 서로 힘이 될 것”이라면서 “사고와 경험의 폭을 넓혀서 긴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학생들은 출정식과 함께 성남시청을 출발해 독도까지 180㎞에 이르는 행군에 들어갔다. 하루 약 20㎞씩 걸어서 철원~화천~양구~고성~울릉도를 거쳐 독도에 입성하는 일정이다.

독도에 입성하면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부르며 플래시 몹을 펼쳐 나라사랑 하는 마음과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표현한다. 최수일 경북 울릉군수는 완주 대학생들에게 독도명예주민증을 준다.

성남사랑 독도사랑 국토대장정 행사는 시대복지공감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해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최근 2년간 120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105명이 완주에 성공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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