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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여름방학 환경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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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8일 초등 고학년 대상 에너지 절감 이론·체험 학습

서울 강북구가 오는 26~28일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환경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환경교실은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자연의 소중함, 환경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환경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강북구가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강북구 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재생에너지 체험 및 에너지 절감방안’을 주제로 기후변화의 원인 및 문제점, 실생활 속 에너지 절약방법에 관한 이론학습을 진행한다. 태양광 에코 풍력보트 만들기, 태양열 조리기를 이용한 음식조리 등 체험학습도 있다.

강사는 강북구의 그린리더 고급과정을 수료하고 녹색활동가로 활동 중인 주부들이 맡는다. 이들은 강북구 기후변화교육센터에 소속돼 있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환경교육,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에 앞장서고 있다.

교육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하면 된다. 교육인원은 회당 25명이며 3회 진행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상반기 약 1600명의 초등학생이 초록꿈나무 환경교실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과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을 배웠다”며 “앞으로도 강북구는 녹색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차세대 그린리더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7-07-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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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