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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서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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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19~22일 부산시 동래구에서 열린다. 동래구 주민이 주축이 된 이번 축제의 주제는 ‘사람들의 열기로 새로운 온천문화를 만든다’(http://dongnaehotspring.com/)로 젊은층을 겨냥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19일 오후 6시 개막식에선 백학 춤 공연과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뮤지컬 갈라쇼를 볼 수 있다. 젊은층이 즐길 수 있는 비보이·파핀·록·폴(pole) 댄스 공연과 DJ파티도 준비돼 있다. 3대3 길거리 농구와 크로스핏 대회, 단체줄넘기 대회, 롱보드 대회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온천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용왕제 퍼레이드는 축제 기간 내내 오후 3시와 5시 30분에 볼 수 있다. 온천수를 활용해 누룩 소금, 입욕제, 초콜릿을 만드는 체험장도 마련됐다. 폐막일인 22일 오후에는 500쌍이 함께 발을 씻는 ‘세족식’이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

축제기간에 동래 온천과 숙박시설은 5~50% 할인한다. 부산 지역 온천·숙박시설 254곳 외에 대구 1곳, 경북 9곳, 울산 1곳 등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2017-10-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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