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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형 공공산후조리’ 전국 확대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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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국회 의원회관서 토론회

경기 성남시는 공공산후조리사업의 전국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공공산후조리, 일하며 아이 키우기 행복한 대한민국‘ 토론회를 새달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56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로 참여한다.

토론회에서 공공산후조리 지원을 받은 성남시민이 ‘공공산후조리, 이래서 필요하다’는 주제로 사례발표 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시는 2015년부터 ‘공공산후조리’ 사업을 추진했지만, 전임 정부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가 지난 6일 성남시 공공산후조리 사업을 수용했다.

이재명 시장은 “지방정부의 고유권한을 확인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토론회를 통해 공공성 강화, 저출산 극복 등에 대한 실질적 논의가 전국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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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