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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고위직 감사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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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기능 강화… 새달 초 공모

기획재정부가 감사기능 강화를 위해 과장급이 담당하던 감사업무 지휘를 고위공무원단으로 격상시키고 정원도 5급 2명을 추가하기로 했다.


14일 기재부 관계자는 “고위공무원 나급이 맡는 기재부 감사관을 신설하고 그 밑에 실무를 담당할 과장급 감사담당관을 둘 방침이며, 행정안전부와의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달 말까지 직제 시행규칙 개정을 확정짓고 늦어도 다음달 초에는 감사관 공모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현재는 과장급 감사담당관이 감사 업무를 총괄해 왔다. 기재부 관계자는 “기재부 감사담당관은 본부뿐 아니라 국세청, 관세청, 통계청, 조달청 등 외청 감사까지 맡고 있다”면서 “외청 감사관들은 고위공무원 나급인데 기재부가 과장급이라 위상이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았다”고 말했다.

기재부는 감사관 신설 외에도 예산실 부서별로 정원을 6명(5급) 늘리기로 했다.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8-03-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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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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