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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전국 차그릇 공모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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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3일 차그릇 연구가와 도예 작가·수강생 등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고 차 문화 확산을 위해 ‘2018 김해 전국 차그릇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해는 대표적인 분청사기 고장이며 서기 48년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이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에게 시집오면서 혼수품으로 차 씨앗을 가져와 차를 재배하기 시작한 전통차의 고장이다. 공모하는 차그릇은 전통 및 현대 차그릇 창작품이며 한 작품당 수량은 12개까지이다.

오는 11~13일 작품을 접수한 뒤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금상 각 1점은 상금 500만원과 300만원, 은상 2점은 100만원씩 준다. 동상 4점은 각 50만원, 특별상 5점은 30만원씩 시상한다. 오는 25일 오후 5시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시상식을 하고 입상 이상 작품은 5월 6일까지 전시한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18-04-0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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