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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센터 작년 이용자 71.3%가 성폭력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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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성폭력피해자통합지원센터(해바라기센터)를 이용한 피해자 중 71.3%가 성폭력 피해자였으며, 이 가운데 0~12세 남자아이 피해자가 61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9일 ‘2017 해바라기센터 운영통계’를 통해 지난해 총 이용자 수 2만 7225명 중 성폭력 피해자는 1만 9423명이라고 밝혔다. 성폭력 피해자 중 남성은 1117명으로 전체의 6.5%다. 연령별로는 0~12세 유·아동이 617명, 13~18세 청소년이 223명이다. 진흥원에 따르면 가해자는 대부분 남성이다.

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 등에 대해 365일 24시간 상담·의료·수사법률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센터다. 전국 주요 도시에 38개 센터가 설치돼 있으며 의료기관 내에 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2018-04-1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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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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