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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반딧불이 관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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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가 반딧불이 관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올해 온수도시자연공원 잣절지구 내 인공 증식장에서 반딧불이 5000여 마리를 증식할 계획이다. 증식 후에는 잣절지구 내 8000㎡ 규모의 서식지에 방사한다”면서 “이런 과정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이 체험할 수 있도록 관찰생태 프로그램을 10일부터 마련한다”고 8일 밝혔다. 개똥벌레라 불리는 반딧불이는 몸길이가 12~18㎜로 환경이 청정한 지역에서만 서식한다. 대부분의 성충은 여름밤 배마디에서 노란색의 빛을 낸다. 프로그램은 매봉산 잣절공원 내 증식장에서 오는 11월까지 평일 오전 10시, 오후 2시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5-0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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