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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까지 클린 스마트시티 조성

국토부 특화 사업… 2억 5000만원 지원

경기 부천시가 지난 11일 가진 ‘클린 부천 스마트시티’ 조성 태스크포스팀 회의.
부천시 제공
다음달부터 경기 부천시가 국비 2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클린 부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부천시는 이를 위해 미세먼지 관련 13개 부서와 부천도시공사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해 ‘클린 부천 스마트시티’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태스크포스팀 회의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다음달부터 내년 6월까지 진행된다.

주로 차량 통행량이 많은 부천시청 일대 길주로와 상2, 3동의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접지, 신흥동 레미콘 공장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를 집중 모니터링한다. 또 저감 시설을 확대하고 실생활에서 느끼는 시민의견을 반영하는 생활실험실(리빙랩)을 운영하며 의사결정시스템을 만드는 등 선진 스마트시티 모델을 마련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지난 5월 국토교통부의 생활편의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미세먼지는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로 이를 줄이는 스마트시티 모델을 발굴하고 협력 거버넌스를 조성해 시민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2018-09-1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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