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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 통지서 내년부터 카톡으로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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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동의 안 하면 우편·이메일로 발송

내년부터 입영 대상자들은 카카오톡을 통해 입영 통지서를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병무청은 17일 내년부터 전면 시행 예정인 스마트폰을 이용한 병역의무부과 통지서 발송 서비스를 올해 10월부터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 발송 시스템은 병무청 애플리케이션과 카카오 알림톡으로 구성되며 10월부터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된 카카오 알림톡을 이용해 통지서 발송을 우선 시범운영하게 된다.

병무청 앱 구축이 완료되는 내년부터는 병역판정검사대상, 현역병 입영 및 사회복무요원 소집, 병력동원훈련소집 등 모든 병역의무 부과 통지서가 서비스 대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모바일 통지서는 1차로 병무청 앱을 통해 발송한다. 병무청 앱에서 통지서를 확인하지 않으면 2차로 카카오 알림톡으로 통지서를 보내 미확인에 따른 병역의무자의 불이익을 방지할 예정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의무부과 통지서를 병무청 애플리케이션과 카카오 알림톡으로 받아 보기 위해서는 병무청 홈페이지 등을 통한 병역의무자의 수신 동의가 필요하다”며 “수신 동의가 없으면 기존 방식대로 우편이나 이메일로 발송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2018-10-1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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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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