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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 스포츠 재능기부 ‘인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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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검도·에어로빅 등 7개 종목 꿈나무 발굴

전북도체육회가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 재능기부 사업’이 도내 일선 학교와 동호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9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대학과 실업팀의 선수·지도자들이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동호회를 방문해 전문적인 지도를 하는 스포츠 재능기부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각급 학교의 주문이 많아 올들어서만 13차례의 재능기부가 이루어졌다.

종목별로는 사격, 에어로빅, 검도, 씨름, 배드민턴, 정구, 양궁 등 7개 종목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꿈나무 선수 발굴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선수와 지도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기술과 지식을 전수해주는 만큼 참여율과 반응도 좋다.

체육회 관계자는 “스포츠 재능기부는 기부자는 물론 학생과 동호인 모두에게 반응이 좋고 만족도가 높다”면서 “학교나 동호회로부터 횟수를 늘려달라는 주문이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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