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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재능있는 청년사업가에 1000만원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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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 등을 갖춘 재능 있는 청년창업가에게 최대 1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강동구 천호동 청년해냄센터에서 창업에 꿈을 품은 청년들이 ‘청년 자금 클리닉’ 강의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강동구 제공
유망한 청년 기업을 발굴하고 연구·개발에 성공한 뒤에도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강동구의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이 올해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 사업’과 연계해 사업 규모가 더 커졌다.

이번 지원 사업에서 최종 선정된 7개 기업은 상품화 제작비, 시장 개척비, 리모델링 공사비 등으로 쓸 수 있는 창업 지원금을 최대 1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 강동구 청년해냄센터에서 제공하는 창업 교육, 멘토 컨설팅, 네트워킹 등 성장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로 이뤄지며 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창업 3년 이내의 스타트업이 신청할 수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 기업 대표자는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기술 창업, 지식 창업, 기타 일반 창업 등 크게 3개 분야로 나뉜다. 신청을 하려면 오는 20~27일 강동구청 사회적경제과를 방문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청년 기업들이 도약하는 계기를 얻을 수 있도록 창업 공간을 만들어고 창업을 하는 데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함께 해결하는 등 창조적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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