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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세출예산, ‘사회·복지분야’ 4672억여원으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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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자주도 68.8%. 비슷한 규모 지자체보다 3.56% 높아

경기도 안양시가 2019년 예산 재정공시를 공개했다. 시는 올해 살림살이 규모는 1조 567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15억원이 증가 했다고 28일 밝혔다.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 2조 2941억원보다 7271억원이 적다.

시의 올해 세출예산은 총 1조 5669억 7000만원이다. 이중 사회복지 분야 세출예산이 4672억 6500만원으로 전제 예산의 42.66%를 차지해 가장 많다. 이어 일반공공행정 분야 846억 8400만원(7.73%), 수송 및 교통 분야 727억(6.64%), 국토 및 지역개발이 652억 9600만원(5.96%) 순이었다.

주요 세입재원을 보면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 4315억원, 이전재원(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 5704억원, 지방채·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는 934억원이다. 48%에 육박하는 재정자립도는 인구와 예산규모 면에서 유사지자체에 비해 0.22% 높다. 비교적 안정적인 재정운영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 세입 중 지자체가 재량권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는 재원 비중인 재정자주도는 68.8%로 파악됐다. 비슷한 규모의 타 지자체보다 3.56%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안양은 수원, 성남, 고양, 용인, 부천, 안산, 남양주, 화성, 청주, 천안, 전주, 포항, 창원, 김해 등 14개 시와 유사한 지자체로 분류돼 있다.

시가 홈페이지에 게시한 재정공시는 예산규모와 재정여건을 포함해 4개 분야 18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돼, 시의 재정 전반을 살펴볼 수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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