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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빈틈없는 어르신 사회안전망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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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노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관내 독거노인 현황 조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만 65세 이상 1인 가구 1만 1749명 중 기초연금미수급자와 재가복지서비스 수혜자를 제외한 5865명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실태 조사를 한다.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 사회복지사와 생활관리사 53명이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찾아 소득, 건강·주거·사회적 접촉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노인들에겐 정기적인 안전 확인 같은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비롯해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생활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구는 현재 독거노인 900여명에게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임동호 어르신복지과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을 보호할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구축돼야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이 가능해진다”며 “어르신 복지 사업을 다양화하고 질도 향상해 ‘포용 복지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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