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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한애국당 광화문광장 천막 철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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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김용석, 도봉1)은 대한애국당의 광화문광장 불법천막 설치를 강력히 규탄하며 철거를 강력히 촉구했다.

대한애국당은 지난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국면에서 심장마비 등으로 숨진 5명을 추모하기 위해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앞에 기습으로 불법천막을 설치했다. 대한애국당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말하며 세월호 천막과 동등하게 존중해달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세월호 천막은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과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서울특별시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에 관한 조례안’ 등 관련 법안과 조례가 뒷받침되어 정부와 서울시 및 서울시의회의 결정에 따라 합법적으로 설치된 것으로, 불법으로 기습 설치된 대한애국당의 천막과 동일 선상에서 볼 수 없다고 더불어민주당은 지적했다.

이어 서울시는 불법으로 광장을 점거하고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대한애국당의 불법 천막에 대해 행정대집행법에 따라 강제철거하는 등 단호하게 대응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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