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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권 광역클러스터’ 구축 협약

100여개 기업 교류… 위기극복 기회로

충북 충주시는 20일 충주, 제천, 원주, 횡성 등 4개 지역 자동차부품산업 기업협의회, 한국교통대, 충북테크노파크 등과 ‘중부내륙권 자동차부품산업 광역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협력체계를 구축한 뒤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 기업 간 기술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광역권 연계협력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협력사항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중부내륙권 자동차부품산업 광역클러스터 기업협의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시는 4개 지역에 있는 100여개 자동차부품기업 대부분이 협의회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기섭 시 신성장전략팀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요즘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많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여러 기관과 기업들이 힘을 합쳐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박람회, 콘퍼런스, 포럼 등을 공동 개최하면서 위기극복 해결책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와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해 9월 22개 사로 구성된 충주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기업협의회를 발족하고 지원사업을 벌여왔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자동차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다음 단계로 음성, 진천, 청주, 영주 등 충북~강원~경북을 잇는 클러스터를 계속해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충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2019-06-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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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