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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로 입구까지 도시락 배달 서비스

무등산 국립공원 탐방로 입구까지 도시락을 배달해주는 서비스가 운영된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21일부터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 시범 운영과 동시에 도시락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는 탐방객에게 도시락 준비 불편을 없애주고, 국립공원에서 일회용품을 쓰지 않도록 하는 한편 지역사회에는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꾀하는 1석 3조 효과가 기대된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와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공모로 지역 업체를 선정하고 광주지역 증심탐방지원센터와 원효분소, 화순지역 수만리탐방지원센터 등 3개의 탐방로 입구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시락 메뉴는 2종류이다. 남도의 한정식을 느껴볼 수 있는 무등정식(잡곡밥, 보리굴비고추장, 제육볶음, 밑반찬과 제철 채소·과일)과 광주대표 음식인 떡갈비와 보리굴비를 넣어 만든 무등보리굴비 주먹밥(밑반찬과 제철 채소·과일 포함)이다.

예약 주문은 카카오톡에서 ‘무등산 내 도시락을 부탁해’를 검색해 친구 맺기 후 산행 하루 전 오후 4시까지 주문하면 된다.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요금은 개당 8000원으로 계좌로 입금하면 주문이 완료된다. 품평회는 21일 장불재에서 선착순 20명에게 무료로 도시락을 주고 가질 예정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2019-09-1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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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