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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특산물 ‘대황’ 원료 ‘담향비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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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특산물로 만든 ‘제1호 독도 방문 기념품’이 개발됐다.

독도 방문 기념품 유일 판매업체인 ‘독도 코리아’는 독도가 자생지인 ‘대황’ 추출물을 원료로 한 비누 ‘독도 담향’을 만들었다고 25일 밝혔다. 독도 담향은 독도의 향기를 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독도 특산물로 기념품이 제작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위해 포항테크노파크가 기술 자문하고, 한동대가 디자인 개발을 지원했다. 디자인은 최근 특허청에 상표권 등록됐다. 독도 담향은 보습력이 뛰어나고 미백 효과가 큰 점이 장점이라고 포항테크노파크 신재천 박사는 설명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독도 방문객들에게 많이 판매되길 바라며, 이를 통한 수입금 일부가 국가에 세금으로 납부되면 영유권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2019-09-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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