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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품 같은 편안한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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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 ‘누워라 정원’ 오늘 개장


충북 제천시가 의림지 인근에 조성한 시민쉼터 ‘누워라정원’이 18일 문을 연다. 모산동에 위치한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다.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자랑해 2006년 12월 국가지정 명승지 20호로 지정됐다.

시가 5억원을 투입한 쉼터는 4249㎡ 규모로 제천을 둘러싸고 있는 7개 봉우리인 칠성봉을 테마로 한다. 칠성봉을 상징하는 7개 관문을 조형물로 설치하고, 각 관문을 흙, 돌 등 다른 재질과 모양의 보도로 연결했다. 또 이름에 걸맞게 나무그늘 아래 곳곳에 해먹 등 방문객 20여명이 누워 사색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2019-10-1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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