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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은뜨락도서관 휴관 아쉽다면 집에서 ‘방구석 도서관’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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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구립 은뜨락도서관은 집에서 도서관에 간 것처럼 즐길 수 있는 ‘방구석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서관이 임시 휴관 중인 가운데 방구석 도서관을 이용하면 집에서 도서관 콘텐츠를 쉽게 즐길 수 있다. 무료로 전자책(E-BOOK)을 읽을 수 있고 구립 은뜨락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하고 큐레이션한 추천 도서도 볼 수 있다.

지난 13일부터는 집에서 읽었던 책을 추천하는 ‘한 줄 서평 쓰기’ 코너와 ‘오디오북’ 이용 안내 기능도 생겼다. 은뜨락도서관은 한 줄 서평 쓰기를 통해 추천된 책 목록은 향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지 않은 도서는 별도로 구입할 예정이다. 또한 은평구 공공도서관 온라인 회원이면 누구나 PC, 모바일을 통해 800여건의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은평구공공도서관홈페이지(lib.eplib.or.kr)의 전자콘텐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립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임시휴관 중에도 주민들이 계속해서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재개관 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0-03-1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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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