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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안양건축문화제, 오는 10월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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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브랜드가치 높이기 위해 개최

최대호(노란색) 시장이 지난 20일 10월 개최하는 2020 안양건축문화제 작품연구와 토론, 아이템 발굴을 수행할 추진위원 25명과 발족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경기도 2020 안양건축문화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5일간 안양예술공원 김중업박물관과 벽천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시는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안양건축문화제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28일 밝혔다.

안양건축문화제는 안양지역에 독창적이고도 창조적인 우수한 건축물을 장려해 미관을 살리고 도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2003년 건축문화상으로 첫 행사를 시작, 2018년부터 민·관·학이 함께하는 건축문화제로 전환해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시는 2020 건축문화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일반부 아름다운 건축물 부문과 학생부 건축계획 부문에 대한 건축공모전과 시상식을 마련하고, 우수한 건축 작품 및 친환경 건축자재의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안양 건축문화 기록사진전, 아름다운 안양 그리기 대회, 건축영화제, 안양예술공원 투어 등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지난 20일 발족식에서 안양지역건축사회 회장,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대학교수, 시 관계자 등 건축분야 25명이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추진위원회는 작품연구와 토론 및 아이템 발굴 등 10월 건축문화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시와 머리를 맞대게 된다.

최 시장은 “안양의 김중업박물관, 우수한 APAP 작품 등과 어울려 수준 높은 건축문화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부탁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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