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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친 종로 구민들, 반려식물 키우며 달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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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저소득 주민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반려식물과 건강음료 등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혜화동주민센터에서는 19일까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전달한다. 식물과의 교감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 실내 미세먼지 감소와 공기정화 효과로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종로1·2·3·4가동주민센터는 코로나19로 끼니를 제때 챙기기 어려운 형편의 어르신을 위해 지난 1일부터 3일간 건강음료 두유를 전달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2020-06-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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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