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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복지시설 ‘QR코드 출입명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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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가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 3곳(광장종합사회복지관, 중곡종합사회복지관, 자양종합사회복지관)과 광진푸드뱅크마켓센터에 QR코드를 기반으로 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자출입명부는 방문자를 수기로 작성 관리함에 따라 발생했던 부정확한 기재와 개인정보 노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비접촉 방식으로 운영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기여할 수 있다.

구는 앞서 구 청사, 보건소, 동 주민센터 등 총 22개 건물 입구에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한 데 이어 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에도 확대 설치하게 됐다.

방문자는 복지시설 입구에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한 후 인적정보 및 자가진단 여부를 체크하고 본인 인증한다. 방문자가 전자명부를 거부하거나 스마트폰이 없을 경우에 대비해 신분증 대조를 통한 수기 명부 작성도 병행한다. 저장된 정보는 4주 후 삭제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는 게 복잡하고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허위 작성과 개인정보 노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20-06-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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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