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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초과 얼음 커피점 15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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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부적합률 작년보다 줄어 4%”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을 맞아 전국 커피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식용얼음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15개 매장에서 사용 중인 얼음이 세균 수 기준 초과 등으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커피전문점 등에서 만드는 제빙기 얼음 362건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카페베네(김포사우점)·더벤티(구미 송정점) 등 커피전문점의 제빙기 얼음 15건이 기준·규격에 적합하지 않았다. 식약처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얼음을 사용한 15개 매장에 대해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즉시 제빙기 사용을 중단시키고 세척과 소독, 필터 교체 과정을 거쳐 기준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얼음만 사용하도록 조치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올해 식용얼음 수거검사 부적합률은 4%(362개 매장 중 15곳)로 지난해 부적합률 18%(233개 매장 중 41곳)보다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20-08-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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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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