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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서울시의원 “국제교류복합지구 완성 위한 재원확보 대책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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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로 지하공간 개발에만 GBC 공공기여금 56% 투입돼

서울특별시의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2020년도 서울시 지역발전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현대차부지 공공기여 활용 관련 철처한 사업 관리를 당부하며 사업비 증가에 따른 추가 재정 투입에 대한 대비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비 증가로 이에 투입되는 공공기여금도 4429억 원에서 9920억 원으로 2배 이상 늘었다”며 “현대자동차와 체결한 협약서에 따르면, ‘공공기여 대상사업의 인정가액이 공공기여 총량(1조 7491억 38백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금액은 서울시 책임 하에 처리한다’고 되어있어 다른 공공기여 사업을 조정하거나 추가적인 재정 투입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실시설계 이후 대상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별도 조달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서노원 지역발전본부장의 답변에 대해 김 의원은 “결론적으로는 당장 대책이 없어 보인다”고 비판하며, “공공기여 활용 사업에 포함된 올림픽대로 지하화, 국제교류복합지구 지역교통개선, 주경기장 리모델링 등 모두 국제교류복합지구 완성을 위해 계획된 사업들이므로 사업비 증가에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경 의원은 “사업 지연은 결국 사업비 증가로 이어지므로 철저한 사업 공정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탄천 보행교 신설에 따른 대체주차장 확보 등 여러 갈등 상황이 남아있는 만큼, 관련 부서와의 적극 협조를 통해 공공기여 활용 사업들이 계획대로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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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