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줄었으니 채용 없던 일로”… 하루 만에 팽당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약발 떨어진 인구분산 정책… 수도권 전입 14년 만에 최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갈등 진화?… 홍남기 만나 ‘원팀 내각’ 강조한 정 총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충북의 환경 사랑… “일회용품 적발 땐 주말근무”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코로나에 사용량 늘자… 청사 반입 금지
증평군, 500만원 들여 텀블러 무료 제공

“지구를 지켜라.”

자치단체들이 자원낭비와 환경오염 등을 막기 위해 일회용품 퇴출에 팔을 걷어붙였다.

충북도는 일회용품 사용 직원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극약처방을 내리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일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운동을 추진했으나 아직도 일부가 지키지 않아서다. 도는 사무실에서 일회용품을 쓰거나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일회용컵을 반입하는 직원들을 적발해 주말 일직근무를 세우기로 했다. 부서별 일회용품 사용 여부 등을 파악해 부서 평가 시 감점도 주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다회용품을 세척해 쓰면 안전한데 코로나 때문에 무조건 일회용품이 안전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요즘 잘 지켜지지 않아 매달 점검을 벌일 방침”이라며 “페널티를 줘도 근절되지 않으면 적발 내용을 게시판에 공유할 예정”이라고 했다.

충북 증평군은 청사 내 전 직원의 일회용컵 사용을 금지했다. 이를 위해 지난주 500만원을 들여 텀블러 620개를 구입해 모든 직원에게 나눠 줬다. 구내식당 위탁업체와 협약을 체결해 커피 구입 시 텀블러를 사용하면 쿠폰을 주고, 10개를 모으면 커피 한 잔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2020-11-25 10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도시농업 씨앗 뿌려 ‘청정 관악’ 싹틔운다

[현장 행정] 강감찬도시농업센터 찾은 박준희 관악구청장

아이들이 행복한 강서… ‘아동보호행동강령’ 선포

10개 조항 구성… 아동시설 500곳 배포

양천, 중·장년층 ‘인생이모작’ 함께 준비해요

새달 5일까지 프로그램 운영기관 공모

변창흠 만난 김미경 은평구청장… “신분당선 연장해 달라”

고양선 ‘신사고개역’ 등 국토부에 강력 요청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