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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 호흡기 전담 클리닉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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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공간에 진료실 3개,흉부 촬영실 1개,접수실 등 구성


30일 문을 연 성남시의료원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의료원과 분리된 별도 공간에 진료실 3개, 흉부 촬영실 1개, 접수실, 대기실 등으로 구성되었다. 성남시의료원 제공
성남시의료원은 30일 호흡기·발열 환자를 위한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개설,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의료원과 분리된 별도 공간에 진료실 3개, 흉부 촬영실 1개, 접수실, 대기실 등으로 구성되었다.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호흡기·발열 증상 발생시 감염 우려 때문에 일반 진료를 받기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클리닉이다.

환자가 안심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상시 진료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이중의 성남시의료원장은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바이러스 감염자가 원내에 다른 환자에게 감염시키는 것을 예방 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의료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언제든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료원은 코로나 전담병상을 내달까지 전체 병상의 40%인 총 172개로 확충하기로 했다. 지난 19일부터 전담병상을 85개에서 110개로 늘리고, 중증환자병상도 9개 추가 확보해 모두 119개 전담병상 운영하고 있다.

성남시의료원은 대학병원 수준의 최신 의료장비와 부지면적 2만4711㎡로 지하 4층, 지상 10층의 509병상 규모로 건립되었다. 8개의 내과 세분 분과를 포함하여 총 22개 진료과와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 71명이 현재 진료 중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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